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K-마이스터스쿨 베이커리카페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그랑프리’ 회원들은 지난 11월 6일(일)에 실시된 “2022 월드 셰프 커리너리컵 코리아” 경연대회의 제과제빵 대학부 디저트 경연의 전시경연 마지팬 부문에 2인1조로 1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국회의원상(2명)과 금상(8명)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알려왔다.
“2022 월드 셰프 커리너리컵 코리아” 경연대회는 TURKEY TASTED INTERNATIONAL WACS MEMBER, Euro-Toqus ACEEA Romania에서 공동주최하고 KHCCIC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명실공히 국제대회로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혹은 전시경연, 라이브로 진행되었으며 주제는 자유 선택으로 5개 팀별 각각의 주제와 특징을 살려 출품하였다.
마지팬 케이크 부문의 팀 구성은 2인 1조로 출전하였으며 주제는 「할로윈」,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인사이드 아웃」, 「화합의 MOON」, 「크리스마스」의 각각의 주제로 출품하였다. 출품을 위해 10명의 학생들은 늦은 밤과 주말을 반납하며 대회 당일까지 연습과 마무리 작업을 거듭했고 우송정보대학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인해 이렇듯 좋은 결과를 얻게된 것이다. 또한 일반 관람자들과 고등부 학생들에게 참가 학생들이 직접 상세하게 설명을 진행하여 큰 호응과 박수 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특히 심사위원들로부터 디테일한 표현력, 주제의 독창성, 창의적인 부문에 높은 평가를 받아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부분이 이번 수상으로 연결된 것이다.
이달영 우송정보대학 총장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학생들 모두를 축하하고, 금년에 출범한 K-마이스터스쿨 베이커리카페전공 학생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특히 학생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의 명예를 드높인 지도교수인 김현혜 교수님의 노고에 감사를 보낸다. 더불어 학생들의 실력증진과 현장 경험의 축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