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베이커리카페전공, 대한민국명장초청 수업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우송정보대학 베이커리카페전공은 지난 7일 이창민(하레하레대표) 대전시 제과제빵명장, 8일 안종섭(로쏘 성심당 케익부띠끄 본점이사) 대전시 제과제빵명장, 9일 유재희(리안 베이커리부책임자)국제올림픽 제빵부문 금메달리스트를 초청해 마이스터 프로젝트수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이스터프로젝트 수업은 한국대표명장을 꿈꾸는 미래 우송정보대학인을 양성하고자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커리큘럼이다.
이번 특강에 나선 이창민 명장은 ‘여러가지 제법(오토리즈, 오버나이트, 폴리쉬, 중종법)을 이용한 바게트’를, 안종섭 명장은 요거트크림과 생과일을 이용한 ‘요기롤’을, 유재희 국제올림픽금메달리스트는 바게트와 응용제품인 ‘소보루갈릭베이컨’을 주제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명장들은 제과인으로서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는 물론이고 제품속에 인성과 감성을 담아낼 수 있을 때 진정한 한국대표명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베이커리카페 김현혜 주임교수는 이번 마이스터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한국대표명장들로부터 그들의 전공분야를 직접 보고 배움으로 베이커리카페학생들이 최고의 숙련기술자들을 표방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적성숙도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